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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로스, 슈가맨3서 ‘휠체어 투혼’

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쳐

더 크로스가 슈가맨3에 출연해 휠체어 투혼으로 '돈 크라이'(Don't Cry)를 불렀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슈가맨으로 더크로스가 소환됐으며 교통사고 이후 사지 마비 장애 판정을 받은 김혁건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복식호흡 보조 장치를 이용해 노래를 불러 감동을 줬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끌다가 사라진 가수들을 초대해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더 크로스의 김혁건과 이시하는 17년 만에 다시 무대에서 록 발라드곡 돈 크라이를 불렀으며 김혁건은 휠체어를 탄 채 무대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혁건의 폭발적인 고음과 이시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가 감동을 더했으며 더 크로스는 100불 중 93불을 기록했다.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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