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아들 졸업식서 선택한 코트는? ‘더로우’…올슨 자매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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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50·사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이 사장은 아들 임모군의 졸업식이 열린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흰색 케이프 코트에 검은색 가죽가방과 검정 앵클부츠로 코디를 한 이부진의 패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브랜드 ‘The Row(더로우)’를 론칭한 올슨 자매

특히 가장 화제를 모았던 코트는 ‘The Row(더로우)’ 제품으로 한화 1800만원 정도의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The Row(더로우)’는 지난 2006년 할리우드 셀럽 쌍둥이 자매 메리 케이트 올슨(Mary-Kate Olsen)과 애슐리 올슨(Ashley Fuller Olsen)가 론칭한 브랜드다.

The Row(더 로우) 2020 FW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알 투자라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 패션 브랜드로 성장 ‘더로우’는 현재 전 세계 37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연 매출 5000만 달러에 달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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