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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장도연, 주차로도 큰 웃음.. 역시 '뼈그우먼'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금요일 밤 큰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장도연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동료 개그우먼 허안나, 이은형과 아이템 회의를 하기 위해 차를 몰고 한 카페에 도착했다.

하지만 주차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장도연의 차에 비해 주차 공간이 턱없이 좁았던 것. 이에 장도연이 고군분투하자 허안나와 이은형이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거기에서 회의할래요?"라고 농담하는가 하면, "대리 부를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주차 못 해 대리 부르는 건 세계 최초일 것"이라고 웃었다.

이어 장도연은 "차를 버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지하철 타고 다녀야겠다"고 다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