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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5회 줄거리뷰, 매니저 조이서의 디펜스! 트랜스젠더 마현이 존예, 조폭 부비부비 승권, 장근수 과거? 단밤 재개시! 권나라 신고 오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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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5회 줄거리뷰, 매니저 조이서의 디펜스! 트랜스젠더 마현이 존예, 조폭 부비부비 승권, 장근수 과거? 단밤 재개시! 권나라 신고 오해?

ForReal 2020. 2. 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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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단밤에 일하겠다고 찾아간 조이서(김다미 분)


5회에서는, 단밤이 다시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죠. 새 매니져와 함께요. 


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 


 JTBC 이태원 클라쓰


5회

줄거리 리뷰



장근수-장회장


# 단밤에 와있는 장근수, 과거와 이유?


  이서에게 "안돼 사람구했어"하는 새로이. 단밤에서 장근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장근수의 과거가 나오죠.

  장가의 서자로 형 근원에게서 학대 받고, 엄마에게서 방임 당했어요. 장회장은 "약자가 사는 방법은 강자에게 기생하는거다"하며 '약육강식'을 가르치려 했지만, 장근수는 집을 떠나 서울에서 학교 다닌거였어요. 그렇게 아르바이트하면서 고시원에서 살았던 장근수.

  그랬던 장근수는 새로이를 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른을 만났다 느꼈고, 민폐 끼친 것 대신 일하겠다고 찾아간 것.



조이서


# 새로이 설득해, 단밤 매니저가 되는 이서


  이서는 새로이를 설득합니다. 이서는 서빙하는 방식도. 대표메뉴도 묻고, 조명도, 맛없게 찍히는 메뉴도 맛도 크리틱합니다. "잘 생각해요. 전 제갈공명이에요 멀린이고 레일리에요. 사장님 가는 길에 꼭 필요한 사람." 하지만 새로이는 평수대비 TO는 꽉 찼다고 해요.

  "이 가게에서 일하려는 이유가 뭐야?" "감이요. 이 사람이라면 인생을 걸어볼 만 하겠다는 감이요." 그 말에 결국 새로이는 이서를 매니저로 허락합니다.  



  이서는 벽을 뜯어 테이블 늘리고, 인테리어 바꾸는 등 작업합니다. 


  잠없이 일하는 새로이. 이서는 잠 못잔다 말했던 새로이가 신경쓰입니다. 


  이서에게 "왜 대학까지 포기하고 일을 해?" 묻는 장근수.




# 다시 개시하는 '단밤', 재방문율 관건은 음식?


  일 하기 전 손 모으라 시키는 이서. "이제 이태원 우리가 씹어먹는겁니다!"


  단밤 포차가 변화한 모습이 나옵니다. 첫 날부터 사람이 줄서고 붐벼요. 조이서가 SNS와 블로그에 홍보했기 때문. 


  이서는 '재방문율' 높이자 말합니다. 음식이 관건인듯 이현을 바라보고요. 

  평일의 단밤. 직접 요리하는 새로이. 이서는 마감하고 새로이 음식을 먹고 놀랍니다. 현이를 왜 뽑았냐 물으니 새로이는 같이 공장에서 일했는데 전에 해준 도시락이 맛있었다고 해요.



오수아-장회장


# 행동으로 보여달란 장회장, 혼란스러운 수아

# 단밤을 신고한 것은 수아 아닌 복희?


  장회장은 아들 근원에게 회사 물려받으려면 선 보라고 합니다. 

  장회장은 근원이가 수아를 마음에 둔 걸 알고 수아의 의중을 알아보며 결혼하면 반대는 안할거라 합니다. 그리고 수아에게 자신이 키웠으니 강민정말고 자신의 편을 들으라며, 단밤을 짚으며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하죠.


  길가던 이서-새로이가 수아와 마주칩니다. 수아는 전화하지말라해요.


  조이서때문에 학교 그만둔 여자들이 조이서가 단밤에서 일하는걸 알게됩니다. 조이서를 찾아가는 동창들. 동창 복희는 내가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에 이서는 이성이 나가서 뺨을 마구 때립니다. 이서는 오수아의 거짓말을 알고 "재수없어"하죠. 사실 그 때 수아는 경찰서에 전화했다가 끊었던 것이 나옵니다. 하지만 신고하는걸 보고있었고요. 



마현이


# 클럽가서 마현이가 트랜스젠더인걸 알아버리는 이서

# 이현을 믿고 가는 새로이 


  승권은 클럽에서 이서가 알려준대로 뒷모습에 부비부비 했는데 머리 넘기니 긴머리의 마현이죠ㅋㅋㅋ 트랜스 젠더였던 것을 알고 모두 다 말이 없어집니다. 


  단밤에서 음식 평이 안좋자 이서는 마현이에게 요리도 제대로 못만들면서 왜 붙어있냐 몰아세웁니다. 이서의 항의에 새로이는 현이의 의사부터 묻고, 봉투를 주면서 "두 배 넣었어. 이 가게가 마음에 든다면 이 값어치에 맞게 두 배 더 노력해. 할 수 있지"하죠.

 (+ 모두가 만나고 싶어하는 사장의 모습같았죠?)


  "정 때문에 손해를 감수한다? 그런 사람을 호구라고 불러요"하는 이서에게 새로이는 "잘됐네 넌 호구 아니잖아. 손해 안나도록 현이는 네가 이끌어줘."합니다.


  이서는 현이의 요리 맛을 보며 '솔직한 피드백'을 계속 해줍니다. 그리고 결국 "진짜 맛있어요" 요리가 나오게 돼죠. 또 "언니"부르고 가는 이서. 





# 수아를 받아주는 새로이, 이서의 디펜스!


  여전히 고민하는 수아가 보입니다. 술먹고 길에서 비틀거리며 울려하는 수아 뒤에서 새로이가 나타나죠. 수아는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뭐야?"묻고, 새로이는"유능한 매니저를 구해서?"말합니다.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이서.

  "난 너한테 하나도 안미안해. 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애틋하니까."말하는 수아에 "당연한거야." 답하는 새로이. 수아는 더 못된 말을 쏟아냅니다. 그래도 새로이는 "넌 아무것도 잘못 없어"말해요.

  수아에게 빛나보이는 새로이. 수아는 새로이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다가가고, 이서는 손으로 수아의 입을 막아요 "디펜스. 상대방의 동의없는 입맞춤은 강제추행이에요"


(+ 디펜스 뜻? 영어입니다. 수비, 방어를 뜻합니다. 즉 이서가 새로이에게서 오수아를 막아내기 해냈다는 말입니다.)



+ 예고편에 단밤 프랜차이즈활 할거나는 새로이. 좋아하지말라하는 수아. 

+ 수아가 힘들지않게 장가를 끝내준다는 새로이 대사도 있었죠. 이 부분 멋있어서 기대됐어요.ㅋㅋ


+ 이현x승권 티키타카ㅋㅋㅋ


승권


+ 이서가 승권에게 부비부비 알려줬죠. ㅋㅋ 승권은 퇴근하다가 클럽이란 말에 안가봤다며 부비부비 하고싶다합니다. 근수를 잡고 알려주는 이서ㅋㅋㅋ 근수만 엄청 신경썼죠. 또 부비부비 방법을 듣더니 "넘 설레!"하고 클럽으로 달려가는 승권 웃겼죠ㅋㅋㅋ (결국 술값 독박)ㅋㅋ


+ 마현이 '존예'였죠ㅋㅋㅋ


+ 단밤 새로 개시한 포차의 모습을 보면서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죠.ㅋㅋ '이태원'이라는 지명이 있어서 어딘가에 가게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크게 들죠.


+ 붐비는 단밤을 지켜보는 오수아. 이 장면에서는 무슨 감정일까 표정이 궁금했는데요. 당연히 수아가 장가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면서 그 장면을 봤기때문이었죠. 알고보니 사실 수아는 신고안했고. 단밤 개시를 보며 새로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 동시에 장가에서 살아남으려면 장회장이 하라는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복잡한 감정이었을 것 같았죠.

+ 그동안 수아가 변해서 신고했다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던게 나와 다행이었어요ㅋㅋ


+ 그리고 예고편 속에서 마치 어둠의 성에서 공주 구하러 가듯(응?) 새로이가 장가를 무너뜨리고 수아를 구하러 가겠다고 약속하는게 들렸죠.ㅋㅋ 새로이는 멋있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반면에 이서는ㅋㅋㅋ 이서는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요? 셋 다 안이뤄지는 결말일까요? 원작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들 하는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요.ㅋㅋ 결국 수아가 장가를 선택해야(장근원과 결혼이라든가) 세 사람의 균형이 맞는 결말이 나오게 될까요?


+ "감이요" 얘기 때 표정변화와 bgm 좋았어요ㅋㅋ fresh 가사 들리는 노래가 있었죠.


+ 미세먼지 마스크 PPL ㅋㅋetiqa 에티카 마스크(?) 협찬.


+ 단발의 동창 엔씨아 출연했죠 ㅋㅋ


+ ost 김우성 you make me back 릴리즈. 


+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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