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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아직 4회까지 밖에 안나왔고이 4회분량이
웹툰상에는 26화정도 진행된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26화 이상에서 나오는 명언들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다는 점 알고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이가 퇴학당할 위기에서 무릎꿇으면 용서해준다는 장회장 앞에서 한말
"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도 아버지한테 그렇게 배웠습니다.
또 저희 아버지는 소신있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같은반 학우가 괴롭힘을 당했고 선생님은 그것을 묵인했습니다.
교칙으로 제제가 불가능한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았지만
저는 그 광경을보고 지나칠수가 없었고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저는 교칙을 어지럽히고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장근원에 대한 사과는 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도 안 미안하거든요."
-이말은 들은 아버지의 명언
"세상 사는 법 모르는 철부지입니다.
어떻게 저한테 이런 아들이 나왔는지....
멋지네요."
퇴학을 당하고 나서 아버지가 하는 명언
"전학 하루 만에 퇴학당한 우리아들....
교복 값 굳었네."
퇴학당하고 아버지는 장가 관두고 난후 새로이와
술집에서의 상황 (아버지가 아들한테 술을 처음 가르키는 장면)
"어떠한 이유든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어"
아버지: 술맛이 어떠냐?
박새로이: 달아요.
아버지:"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다."
박새로이가 감방에 가고나서 오수아가 면회왔을때 상황
오수아는 장가의 회유로 장근원 사건을 묵인했는데
그걸 박새로이한테 털어놓고 미안해 하며 우는 장면중 하는말
"너 왜울어? 마음먹었으면 그 마음에 충실해.
넌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박새로이가 출소후 이태원에 가서 오수아를 만나고 7년후에 이태원에 가게 차린다고 말한다
그렇게 7년이 지난 시점
'박새로이는 떠났다. 그렇게 7년후.
오수아의 나이 스물아홉.
그날 이후 박새로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에게서 그가 희미해질때 쯤...
(오수아가 이태원 길 걸어가다가 공사하는 어떠한 가게를
보는데 거기서 오수아를 부른다 보니까 박새로이 였다)
'평균 권리금 2억후반대의 이태원 메인상가.
스물둘의 허황되 보였던 그 말을 박새로이는 이뤄냈다.
그에겐.....
너무도 당연한 일이였다.'
최승권과 박새로이가 감방에서 처음 만났을때 대면 하는 장면중.
최승권: 알아서 뭐 합니까? 우리처럼 가진것없이
태어난 놈들.
공부해서 어디 쓸데도 없고.
박새로이:가진거 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 건 많아서요.
최승권:예?아니..전과자 어디 회사에서 써주지도 않을테고...
박새로이: 가난해서, 못배워서...전과자라서..
안된다고 안될거라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이말에 빡친 최승권이 띠겁다고 박새로이를 때린후에 박새로이가 하는말
"자기 값어치 헐값으로 매기는...호구 등신아"
"공부,막노동,원양어선 다할거야.그렇게 시작해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내 인생 내가 결정해 등신아"
박새로이가 출소하고 최승권도 출소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그렇게 7년이 흐르고 새로이는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고 최승권은 여전히 깡패질..
최승권이 우연찮게 박새로이 가게에 방문하는데 그때 새로이를 보고 느끼는 최승권의 독백.
'분명...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그 농도가...너무나도 달랐다.'
미성년자인 조이서와 장근수가 박새로이 가게에 술마시러 왔는데 오수아의 신고로 박새로이는 경찰서 간다
경찰서에서
영업정지 2개월 받는 다고 하자 장근수는 자기 잘못이라며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중에
"너도 시끄러. 책임을 못지니까 미성년자인거야..애송아"
장근원이 경찰서에 장근수 데리러 와서 박새로이 보고는
경찰한테 박새로이 한번 빼달라고 하자 경찰이 굽신거리면서 빼줄 방법있다고 하자 그말에 빡친 박새로이가 하는 말
"제 꿈은 경찰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순간의 화를 참지못하고 전과자가 됐습니다.
전과자는 경찰이 못된다고 하네요.이해하고 단념했습니다.경찰은 법을 수호하는 직업이니까.
누구보다 깨끗하고 떳떳해야 하니까.
그게 내가 꿈꾸고 존경했던 경찰이니까..!
그런데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쟤가 뭔데, 대통령이야? 대체 뭐길래 저놈 한마디에 공권력이 움직이는 거냐고!!
친구 아닙니다. 법대로 하쇼"
이말을 하고 경찰서에서 나가는 박새로이를 잡아 얘기하는 조이서
조이서: 제정신 이예요? 이대로면 영업정지잖아요!
박새로이:저 도움 받을거면 죽는 게 나아
조이서:무슨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한번만 참고 넘어가면..
박새로이: 지금 한번.지금만 한번.마지막으로 한번.
또또 한번. 그 한번들로 사람은 변해가는 거야.
영업정지...그런건 별일 아닌거야
이때 장근원이 나타나서 장근원과 박새로이의 대면중
장근원이 또 때려보라고 깝죽되는데 박새로이가 하는 말
"9년....지금 껏 잘 참았어.앞으로 6년은 더 참을거야.
내 계획은 15년짜리니까.
네놈 공소시효.
고집...객기...제대로 부려줄게.
그러니까 너...기대해라."
'박새로이라는 한 남자가 있다.전학간지 5분.
퇴학,
아버지 교통사고 사망.
가해자 은폐
살인미수, 징역2년 전과자.
7년간 모아 차린 가게의 영업정지.
누군가 그에게 어떠냐고 안부를 물어본다면 분명 그는..
"끄떡없다" 라고 대답할것이고,단언컨대 그말은 참 일것이다. 그를 아는 누구나가 부정 못할...'
조이서와 박새로이가 술을 마시는 장면.
조이서가 꿀밤(드라마에서는 단밤) 가게 이름을
왜 그따구로 지었냐고 물어보는 장면에서
"내 인생은 좀 써.너무 씁쓸해.
밤에는 잠도 잘 안와.
그립고,외롭고,화가나서...
덕분에 이일은 적성에 맞지.별이유 없어
그냥...조금만 더..쓰린 밤이..내 삶이..
달달 했으면 했어."
이말을 듣고 조이서가 느끼는 장면
'또...이상하다..
나는 지금 하나도 안 취했다
추하게 뻗은 빠박머리 남자.
잘생겨 보인다.
곤란해.
씁슬하다는 이남자의 밤이 달달했으면 좋겠다.
이 남자의 삶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다.
나의 이 마음은...
인간이 할수 있는 가장 바보같은 짓거리.
이 충동이 억제가 되지 않아.
지금 이순간.온마음을 다 바쳐.
좋아한다.'
조이서가 박새로이한테 찾아가서 꿀밤에서 일한다고 하는 장면에서의 독백
'보자마자 깨닫는다. 고민할 필요도 없었어.
엄마는 남자보는 눈이 없었을 뿐이고
엄마 말대로 난 너무 잘났기에..
사랑 성공 모두 이뤄낼수 있어.
잠시만 슬퍼하고 있어 엄마.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닌
대단한 남자로 만들거야
내가...!!'
박새로이는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지만 조이서는 자신이 왜 필요한지 증명해 보인다.
그때 조이서가 하는 말
"잘 생각해요.저는 제갈공명이예요.
멀린이고 레일리 예요.사장님 가는길에 꼭 필요한
사람이예요.
삼고초려 필요없이 스스로 왔어요.
자신은 지금 잘하고 있다.그저 갓 스물살의 꼬맹이다
아직도 제가 필요없다.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걸로 됐어요.그런 멍청한 사람이라면 제 쪽에서 사양이니까.
어때요? 저 필요없어요?"
조이서와 꿀밤식구들은 마현이가 트랜스젠더라는걸 알아차린다 그리고 조이서는 마현이가 트랜드 젠더 이고 더 중요한건 요리 실력이 형편없다면서 마현이를 자르자고 새로이 한테 말한다
새로이는 마현이를 불러 얘기한다.
박새로이:이 가게..꿀밤에서 일하는거 어때?맘에들어?
마현이:네...
박새로이:현재 가장 큰 문제점 하나는 네 요리야..그저그래.
마현이:......
박새로이:더 크게 키우긴 위해선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 거 알지?
마현이:이해...합니다...
(월급봉투를 내밀며)
박새로이: 받아.월급이야
마현이:그동안...감사했...
박새로이:두배 넣었어.이가게가 맘에 든다면.
이 값어치에 맞게 두배 더 노력해.
할수있지?
마현이:....예....
박새로이:들었지?
조이서: 사장님 !!!잠시만.!;;
박새로이: 그리고 한가지. 다들들어.
나는 세상이 기피하는 전과자야.
그리고 승권이,이서,근수.
너넨 바로 얼마전에 가게 깽판 쳐 영업정지 시킨 놈들이고.
현이, 나한테 너희한테 피해 한번 안주고 성실히 지금껏
잘 버텨준..너희들과 같은
내 사람이야.
나한테는 그게 중요해.
현이가 불편할수있고 이해 하면 좋고
못해도 강요는 안하겠는데.
현이가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같이 일하기에
지장 있을거 같다 하는 놈들 지금말해.
그게 누구든..나는 결단 할거야."
조이서:(움찔;;)머리....
마현이:어? 응?
조이서:가르마 탄게 더 예뻐요.언니.
그렇게 현이는 계속 일하게 되고 새로이는 조이서한테 현이 음식맛보고 피드백을 넣어주라고 한다.
조이서는 처음에.그렇게 해서 음식맛이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단 두달만에 음식맛이 조이서가 맛있다고 인정하는 경지까지 오르게 된다.
그때 어이없다는 듯이 생각하는 조이서..
'두달만에 이게 가능한건가?...
월급이 두배 올라서?
아니면...신뢰 뭐 그런거야?
재밌네.'
오수아는 장회장이 자꾸 박새로이 뒤를 캐보라고 시키니까 자기 현실에 자책하며 술을 마시고 이태원 거리에서 비틀비틀 거린다
그때 나타나는 박새로이. 그 둘의 대화
오수아: 짜증나!!!!!!
박새로이:누가? 언놈이야? 언놈이 그렇게 짜증나?
오수아:너
박새로이:...;;;;;
오수아:너도 내가 짜증나지?응?말해봐.역겹잖아?
아하하하 요즘 좀 피해다녔는데 말이야...
잘됐네.물어볼거 있었거든.
요즘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뭐야?
말해주면 안되니? 우리 존나 친구잖아?
박새로이:...유능한 매니저를 구해서...?
오수아:아~저 상큼이?
그거 알아? 나는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해
왠줄알아?
나는 내가 제일 애틋하고 소중하니까!!
그게 잘못된거야?
박새로이:당연한 거야.
오수아:지랄.너는 말이야 그렇게 혼자 다 아는척 하는게
재수가 없어.고등학교도 짤린 중딩 전과자 주제에
사람 기분을 더럽게 만들어. 알어?
박새로이:...왜 그렇게 힘들어해?
어쭙잖게 굴지마.네가 뭘해도 나는 끄덕없으니까.
너는 네 삶에 최선을 다한거고 너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오수아:(생각하는 씬) '제발...네가 그렇게 말하지마...
사실은 말이야...새로이야...너는 나한테 항상...지나치게 빛나...'
하면서 뽀뽀를 하려는데 옆에 있던 조이서가
뽀뽀를 하려던 수아 주둥이를 잡고는
조이서: 디펜스!
형법 32장. 상대방의 동의없는 입맞춤은..
강제추행이예요.
(어딜 감히...주둥이를 들이대?!!)
여기까지가 드라마 5화까지 명언과 명장면 대사 일겁니다..쓰다가 지쳐서 드라마상 5화까지만 적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드라마는 아직 12회나 남았고
웹툰도 50화 넘게 남았습니다..
제가 적어드리는 분량은 드라마 5화 까지 정도?
웹툰은 27화 정도? 까지 인데도 이렇게 많네여..
뒤 이야기에서 더 많은 명언 명장면이 있지만 다 적을 용기가 안나네요..ㄷㄷㄷ
솔직히 직접 웹툰이나 아니면 드라마를 통해서 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결코 힘들어서 적기 귀찮아서 그러는거....아니....예...요....
아그리고 제가 적은 대사와 상황은 웹툰에서 나온 장면들입니다.
드라마와 크게 차이점은 없지만 자잘한 대사가 드라마에서는 빠진게 웹툰에서는 있습니다
크게 벗어나는건 아니고 상황은 똑같은 대사입니다
2020.02.14.
다른분이 너무 잘 올려 주셔서 저는 아닐듯하지만 저는 긴 대사들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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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경찰이었습니다.
하지만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전과자가 됐습니다.
전과자는 경찰이 못 된다네요?
이해하고 단념했습니다.
경찰은 법을 수호하는 직업이니까, 누구보다 깨끗하고 떳떳해야 하니까, 그게 내가 꿈꾸고 존경했던 경찰이니까!
근데 당신 이거 뭐하는 사람이야? 얘가 뭔데? 대통령이야?
대체 얘가 뭔데 이놈 한마디에 공권력이 움직이냐고!
법대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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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버지 한테 그렇게 배웠습니다.
또 저희 아버지는 사람은 소신있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같은 반 친구가 괴롭힘을 당했고 선생님은 그걸 묵인합니다.
보기 불편했고 말렸습니다. 말을 안들어먹어서 때렸습니다.
아무리 양아치 같은 놈이라도 선생님 앞에서 그러면 안되는 거겠죠.
잘못했습니다. 벌 받아야겠죠.
하지만 장근원에 대한 사과는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도 안 미안하거든요.
(퇴학을 당하더라도 무릎은 못 꿇는다?)
그게 제 소신이고, 아버지 가르침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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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2.13.
지식을 공유하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 엑스퍼트와 함께 할 전문가를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