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동물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손담비의 일상이 그려졌다.

"손담비를 닮아 얌전하다"는 박나래의 칭찬에 성훈은 "주인 닮아 순하냐"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천호동에서 장난 아니었다"고 증언했고 손담비는 "천호동을 많이 다니기는 했다"면서 "콜라텍"을 언급했다.

콜라텍은 콜라과 디스코의 텍을 합성한 단어로 1990년대 유흥 문화의 붐을 일으킨 곳이다. 나이트클럽과 달리 술 없이 콜라를 마시며 춤을 즐길 수 있다.

90년대 초반 콜라텍 문화를 즐겼을 손담비의 프로필상 나이는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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