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손담비가 허당미 넘치는 매력을 또 다시 뽐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방송 잼있으셨나영. 영상은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손담비는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망손 탈출을 선언하며 요리에 도전했지만 시작부터 위태한 칼질을 선보이며 요리에서도 여지없이 허당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팬들을 위한 안무 영상을 찍기 위해 10여 년 만에 춤 연습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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