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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슈퍼벌 최고화제작 등극, 마블 ‘블랙 위도우’ 제쳤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 9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압도적인 예고편 런칭 이벤트에 이어 2020년 전세계를 달군 슈퍼볼 게임에서 영화 부문 중, 가장 높은 조회수 기록 및 최고의 광고 효과를 거두며 얼티메이트급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기다려 온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지난 2020년 2월 2일(일) 현지 시각 기준,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출범 100주년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전세계 3대 경기로 불리는 슈퍼볼 게임에서 개봉일 확정과 함께 영화 예고편이 동시에 등판했다.

USA투데이 애드미터(ADMETER) 및 유투브 채널의 조회수 광고 효과를 체크하는 애드브리츠(ADBLITZ)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금까지 슈퍼볼게임에 공개된 마블 스튜디오 ‘블랙 위도우’,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등의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단연 최고의 압도적 반응 및 정상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슈퍼볼 게임에서 등장한 광고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브랜드인 현대 쏘나타, 현대 제네시스, 기아 셀토스 등이 모두 놀라운 두각을 보여주며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화 부문에서는 비교 불가의 폭발적 반응으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슈퍼볼 히트를 친 것.

더불어 유력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세계 누적 조회수 4억 3,930만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조만간 5억 뷰의 예고편 조회수를 달성할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론칭부터 가히 전세계를 뒤흔든 얼티메이트급 반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다가오는 5월 개봉을 앞두며 최고의 화제로 포문을 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이야기다. 2001년부터 시작되어 전대미문의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리즈 누적 수익은 한화 약 6조 9,000억 원에 달하는 약 58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365만 명 이상 관객,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24만 명 흥행 등 시리즈 누적 약 1,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리즈의 더욱 강렬한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연 올 여름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선전포고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20일(수)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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