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기다려 온 비교불가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 9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압도적인 예고편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제공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콘서트 이벤트 ‘The Road To F9’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예고편을 전세계로 생중계하며 전례 없는 역대급 론칭 이벤트이자 시리즈 최고의 퍼포먼스를 장식했다.

특히 예고편 공개 이후 죽은 줄 알았던 한(성 강)의 복귀가 암시된 것은 물론, 한 역의 성 강이 무대 위로 깜짝 등장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성과 함께 장내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를 부른 찰리 푸스와 위즈 칼리파까지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는 패밀리 포스터 역시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 등장하는 도미닉 역의 빈 디젤을 비롯해 오랜만에 재회한 원년 멤버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한’의 모습까지 반가움을 더하는 것은 물론, 한 팀이 돼 선보일 폭발적 시너지를 예고해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제공

여기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차들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스모크 효과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2001년부터 시작돼 전대미문의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누적 수익 한화 약 6조9000억원에 달하는 약 58억달러라는 천문학적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365만명 이상 관객,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24만명 흥행 등 시리즈 누적 약 1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리즈의 더욱 강렬한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편 및 패밀리 포스터를 공개하며 압도적 컴백을 알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20일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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