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주영(나이 29세)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디스페이스 측의 배려로 마지막 상영이 끝난 극장에서 나눔자리후원 명패를 보고 왔습니다! 제 생일을 기념해 독립영화 후원에 힘을 써주신 찐팬분..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을 찾은 이주영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붙은 의자에 앉아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숏컷을 한채 가죽코트를 입은 모습이 걸크러쉬한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언니처럼 나이 먹고 싶어요", "걸크러쉬 매력 최고", "팬이에요 응원합니다", "드라마 잘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영은 최근 영화 ‘보이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극 중 이주영은 변요한의 조력자인 해커 '깡칠'역을 맡았다. 깡칠은 이름처럼 깡다구 넘치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이주영 특유의 매력과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주영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보이스’는 지난 10일 크랭크인해 본격적인 촬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