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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탈퇴 언급 "자체 서바이벌 그룹"

[서울=뉴시스] 은지원(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2.16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젝스키스'가 4인조로 복귀했다.

1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젝스키스가 첫 미니앨범 '올 포 유'로 컴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우리는 단체 인사가 없다"며 "(6명에서) 4명이 됐으니까. 자체 서바이벌 그룹 젝스키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젝스키스는 2016년 고지용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재결합했다. 강성훈은 2018년 팬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팬들에게 고소당한 여파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탈퇴했다.

평균 나이 42세인 젝스키스는 예전 같지 않은 체력에 안무 연습도 힘들어 했다. 매니저는 "젝스키스 형들이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다"면서 "나이 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마음 아프다"고 털어놓았다. 은지원은 "너는 나이 안들 것 같냐"며 발끈했다.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의상을 지적하거나, 시도 때도 없이 말싸움을 했다. 특히 은지원은 "밥 먹고 바로 움직이면 건강에 해롭다"며 안무 연습을 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전참시' 91회는 전국 기준 1·2부 5.2%,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0회(6.2%·7.4%) 보다 소폭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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