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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젝스키스 이제 4명, 자체 서바이벌 그룹이다"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젝스키스/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컴백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4인조로 컴백한 1세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젝스키스는 "단체 인사는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은지원은 "우린 단체 인사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지금 단체 인사를 만든다면 어떤 수식어를 붙이고 싶냐"고 MC들이 되묻자 은지원은 "4명이니까 '자체 서바이벌 그룹 젝스키스'"라며 "우리는 자체 서바이벌 그룹 젝스키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젝스키스는 지난해 1월 강성훈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탈퇴해 4인 그룹이 됐다

이후 젝스키스의 컴백 과정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마음만은 아이돌이지만, 예전 같지 않은 체력을 가진 젝스키스의 안무 연습이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연습 두 번 만에 지쳐 쓰러지는 리얼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에 매니저는 "젝스키스 형들이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다. 나이 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은지원은 "너는 나이 안 들 것 같냐"며 발끈하기도 했다.

박가영 기자 park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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