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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돌싱남 윤케빈, 트로트가수라는 최윤희에 '깜짝'…"노래 쪽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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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돌싱남 윤케빈이 최윤희와 커플로 탄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돌싱남  3대 3 미팅이 진행됐다.

미팅 장소에 도착해 계단을 올라가던 중 최윤희는 윤케빈에게 놀라지 말라면서 직업이 트로트가수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윤케빈은 그 자리에서 놀란듯 굳어버렸다. 윤케빈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한 듯 혼자 트로트가수를 중얼거렸다.

MBC '편애중계'

1차 호감도에서 윤케빈과 최윤희는 모두 하트를 선택해 중계진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상대방의 선택은 모른 채로 퇴장했다.

전민승-이은지, 이윤재-박진란, 윤케빈-최윤희까지 올하트를 기록하며 세 커플 모두 성공하자 김제동은 "점점 더 치열해진다는거다"라고 했고 안정환은 "본 경기 들어가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3대 3 미팅은 전반전부터 농도 짙은 얘기가 쏟아져 중계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나는 재혼을 하지 않아도 동거를 할 수 있다’라는 과감하고 현실적인 주제로 토크를 진행, 김병현은 “이런 거 방송에 나가도 되나?”라며 제작진에게 되묻기까지 했다.

 MBC ‘편애중계’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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