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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확연히 다른 ‘고급’ 연애 기술에 중계진 “역시 선수!”

돌싱남의 연애 기술은 확실히 달랐다.



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돌싱남 3인방의 미팅을 중계했다.

본격적으로 3대 3 미팅에 돌입한 돌싱남들과의 자리에 가장 먼저 등장한 트로트가수 최윤희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블라인드데이트를 함께했던 윤케빈 선수는 “정면으로 보니까 다르다.”라고 입을 뗐다.

윤케빈 선수의 “더 인상이 좋다”라는 말에 최윤희는 기분좋은 듯 사인을 보냈다. 중계진들은 “타이밍 기가 막히다”라며 입을 딱 벌렸다. 김성주는 “모솔남 때와는 확연히 다른 연애 기술”이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 소개팅 상대인 이은지가 탁자 다리 때문에 불편해하자 이윤재 선수는 “코트를 갖고 왔으면 드렸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전민승 선수가 일어나 코트를 벗어서 건넸다.

코트가 매너를 만드는 찰나, 여성들은 코트가 무겁다며 사양했다. 과연 3대 3 미팅의 결과는?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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