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죄와벌을 금방 보다가 제가 우연히 생각이 나서 이야기를 했더니
아니라고 빡빡 우기잖아요
죄와벌이라는 프로는 실제상황을 재연한 방송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분명 범인이 잡혀서 유죄 판결을 받는것을 봤는대
외다리인가 절룸발이 인가 그사람이 담을 못넘을꺼라는 생각에
수사에서 제외되었었는대 사람들이 자기를 병신으로 본다며
자기도 할수있다고 담을 너무 쉽게 넘어서
머 그것때문에 잡혔다는게 얼핏 기억이 납니다
그거 보신분이나 그거 알고계신분 없으신가요? 꼭 좀 리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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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아직도 미지의 사건으로 처리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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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화성연쇄살인사건이 해결됐다면
이미 4대신문사나 방송에서 난리가 났을겁니다.
그 살인사건이 영화로 까지 만들어졌는데
이렇게 조용할리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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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영화에서처럼 몇개의 사건은 아직 미제로 남았고 공소시효도 지난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몇몇살인사건의 범인은 잡아서 처벌을 받았죠.
확실하게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공소시효가 한달정도 남은 시점에 조선일보
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그중 몇개의 사건은 해결됐다고
나왔습니다.
즉 영화에서처럼 화성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 기간동안 모든 살인사건이
동일범에 의해서 일어난건 아니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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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제가 살인의 추억 영화를 보고 죄와벌이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다시 본적이 있는데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화성연쇄 살인 사건의 8번째 살인 사건에 대해서만 죄의 벌에서의 범인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저도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 때 TV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그 사람이 8번째 살인 사건에 대해서는 정황상 범인이 맞는 듯 싶었어요. 하지만 다른 살인 사건에 대해서는 그 사람인이 범인인지 아닌지는 알 수없었죠.. 아무래도 아닌듯... 아마도 그 유죄판결 받은 범인이 연쇄 살인자 같지는 않았고 8번째 살인 사건만 모방범죄를 한 듯 싶습니다.
궁금하시다면
http://www.imbc.com/broad/tv/culture/law/vod/index.html
로 가셔서 2003년 5월26일에 방영된 19화 "안개 속의 살인범 -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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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6년동안 부녀자10명을 살해 했습니다.
그래서 화성군에 특별수사관을 설치했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범인은 너무 증거품을 남기지않는 치밀한 범인이기 때문에
정신에 이상이 있는사람이 아니라고 형사들은 말했습니다.
살아난 피의자말로 따르면 손이 부드러운것입니다.
1년,1년, 이 지날수록 형사들은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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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