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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9년 05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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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252g | 148*215*15mm |
ISBN13 | 9788949188188 |
ISBN10 | 894918818X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방학숙제로 나는 위인전 읽기를 했는데 우연히 헬렌켈러를 읽었다. 헬렌켈러는 어렸을 때 말도 못하고 소리도 못 듣고 정말 불쌍한 아이 였다. 성질도 나쁘고 고집도 부렸다.그런데 설리번 선생님이 와서 헬렌켈러를 다르게 만들었다. 많이 참고 사랑해주셨다.대단한 선생님이었다.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갔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에 이야기를 알리고 가난한 사람들과 병든 사람을 도와주었다. 너무너무 대단하다.
나는 사실 귀가 조금 나쁘다. 그래서 속상할 때도 많다. 귀가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헬렌켈러에 비하면 감사한 게 많다. 나도 헬렌켈러처럼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대단할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나는 뭐가 될까?궁금하다.
설리번 선생님은 어떻게 위대한 선생님이 됐을까?나도 위대한 선생님이 될까?
헬렌에게
헬렌아 넌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 하는데 설리번 선생님의 도움으로 말을 하게 되어서 기뻤어 물론 헬렌 너도 글자를 알려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생긴 거겠지. 넌 정말 멋진 아이이고 설리번 선생님이 돌아가셨어도 포기하지 않고 정상인의 세계에도 참여해서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도 했고 장애인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어 그런 너의 모습이 참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해 언제나 지금처럼 당당하게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너의 친구 김준우
헬런켈러는 어렸을 때, 열병으로 청각, 언어 장애인, 시각 장애를 앓게 되었다. 내가 만약 그 병에 걸렸다면 난 살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장애인을 보면서 불쌍하고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그런 장애인이 될까봐 두렵다.
헬렌켈러는 눈도 보이지도 않고 귀도 들리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그 누구라도 공부를 포기할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비장애인처럼 공부를 잘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어찌보면 난 헬런켈러보다도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안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헬런켈러는 장애인의 몸으로 전쟁터를 떠돈다. 바로 군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헬런켈러가 힘든 장애인의 몸으로 전쟁터에 나가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나라면 전쟁터에 나가지 못한 것이다. 비장애인이지만 가기 싫어하는 곳을 헬런켈러가 간 것이다. 위대하다. 그 누구도 힘들고 싫어해서 가기 싫은 곳이 전쟁터일텐데 힘든 몸에도 불구하고 군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간 것이다. 이건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난 장애인을 보면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고 무시하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한다. 헬런켈러도 장애인이지만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 장애인 역시 조금의 도움만 있으면 스스로의 역경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으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
이 세상에 장애인은 수없이 많다. 그렇다고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
헬렌 켈러처럼 노력하고 싶다.
상탑초 3 - 3 전은혜
헬렌 켈러는 참 대단하다. 나는 그냥 재미로 책을 읽었는데 친구들이랑 토론하면서 헬렌이 불쌍하면서 대단해보였다.
미국에서 테어난 헬렌은 장애를 이겨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했다. 헬렌은 어려서 열병을 앓아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말도 배우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헬렌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헬렌처럼 되고 싶어서 헬렌을 만나고 싶어 했다. 그대 마다 헬렌은 찾아가서 강연을 해주었다. 강연을 들은 사람들은 헬렌처럼 장애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헬렌 켈러를 여러 번 읽었다. 그냥 이야기로 읽었는데 실제 있는 일이어서 많이 놀랐다. 나는 조금 만 불편해도 모기만 물려서 가려워도 짜증을 내는데 어떻게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고 살았을까? 정말 불쌍했다. 운동회 때 달리기를 일등을 못해서 속상했는데 헬렌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못해서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었을까? 생각했다.
나는 잘못하면 짜증을 먼저 냈는데 헬렌을 보면서 참 많이 부끄러웠다. 나는 공부가 자신 없어서 못한다고 만 생각했다. 해보려고도 안했다. 이제부터는 헬렌처럼 노력해 볼 거다. 나는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으니까 잘할 수 있을 거다.
헬렌 켈러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고 싶은 사람이다.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토요일 아침부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왜냐하면 토요일 오전에는 모처럼 책을 읽을 여유가 생겨서 침대에 엎드려서 책을 읽는 일이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한참동안 책을 고르다 우연히 책꽂이 한 구석에 꽂혀 있는 "헬렌켈러"라는 책을 뽑아 들었다. 어렸을적 위인전으로 읽어서 헬렌켈러는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로 활동 했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헬렌켈러의 삶이 어땠는지 무척 궁금해서 얼른 책을 꺼내어 읽기 시작했다.
책은 장애를 넘어 성공한 헬렌 켈러의 뜨겁고 치열했던 인생을 담은 책이다. 헬렌켈러에게는 3가지의 단점이 있다. 보지 못하고,듣지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장님도 있고 귀머거리도 있고 벙어리도 있지만 세 가지 큰 괴로움을 지닌 사람은 헬렌켈러 밖에 없을 것이다. 1분 1초라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말을 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는데 이런 세가지 괴로움을 가지고도 헬렌켈러는 훌롱한 삶을 살았다는 것 자체부터가 존경스러웠다.
아마도 지금 당장 나에게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답답해서 견딜수 없을 것이다. 학교는 어떻게 다니고 친구들은 어떻게 사귀며 배우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사회에서 외면받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생각 말이다.
처음에 헬렌켈러는 장애가 있다는 것은 너무 어려서 잘 인지하지 못했겠지만 헬렌켈러의 부모님들은 상당히 앞길이 막막 했을 것 같다. .하지만 헬렌켈러의 고마운 스승인 앤 설리번을 만나서 평범한 아이처럼 배우고 자랄 수 있었다. 헬렌켈러는 어려은 상황에서도 내가 열심히 놀고 행복한 지금의 11살때 불쌍한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하였고 12살에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로 책을 읽을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도 하였다.
헬렌켈러는 어른이 되어서 설리번 선생님과 잦은 다툼이 있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하버드라는 대학에 들어 갔다. 설리번선생님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로 대학 교육을 받은 장애인이 되었다. 수재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하버드에 당당히 입학한 헬렌켈러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존경스럽고 감격스러웠다.
그리고 헬렌 켈러가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 입학 했다는 흔한 이야기만을 알고 있었다. 다른 위인전을 읽을 때 마다 헨렌켈러가 장애를 극복 했고 설리번 선생님의 이야기만 나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첵을 읽고 나니 헬렌켈러는 굳건한 의지를 지녔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성실하고 끈기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이 책을 읽으면서 의지가 대단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헬렌켈러는 나의 우상이자 스승이 되었다
헬렌켈러를 직접 만나 보진 않았지만 이 책의 내용만 읽어도 헬렌켈러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신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헬렌켈러는 커서 자기와 같은 장애우들을 도와주는데 자신도 불행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 굴하지 않고 언제나 씩씩하고 남을 도울줄 아는 성격은 꼭 본받아야 할 분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슬픈일, 기쁜일,행복한 일 등등... 이런 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헬렌켈러는 자신이 불행하지만 평범한 사람보다 더 나은 생각과 마음이 일생을 더 아름답게 해 준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후회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내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수학교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수학교수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물론 수학을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이유도 있지만 수학을 어려워하고 지루해 하는 친구들에게 수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 꿈을 위해 지금 보다 열심히 수학을 공부해서 나도 이 다음에 커서 나라에 도움이 되고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마도 헬렌켈러가 이런 나의 멋진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고 계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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