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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최윤희 누구길래? #12년차 트로트가수 #여배우 닮은꼴

트로트 가수 최윤희가 '편애중계'에 출연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캡처

'편애중계' 등장해 폭발적 관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편애중계'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최윤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윤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돌싱남 3대 3 미팅 특집으로 진행됐는데, 최윤희는 미팅 상대로 출연했고,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윤케빈과 블라인드 데이트를 했다.

서장훈은 최윤희를 "2009년에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닮은꼴은 조민수, 솔지, 황정음"이라고 소개했다. 최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2009년 '빨리와'로 데뷔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트로트 그룹 오로라에서 활동했다. 2018년 '아뿔싸', 2019년 '나혼자 산다'를 발표했다.

최윤희와 윤케빈은 서로의 호감을 알아보는 테스트에서 모두 하트를 들었다. 이후 미팅 장소에서 다시 만난 윤케빈은 "차에서 옆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정면에서 보니까 더 인상이 좋은 것 같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최윤희는 '편애중계' 방송 당일에는 물론이고 16일 오후 재방송 후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들을 위해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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