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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8세 김원준, 부인은 14세 연하 미모의 검사

사진='열린음악회'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가수 김원준의 나이와 그의 부인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16일 오후 '열린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류정필, 금잔디, 팝페라 컨템포디보, 김원준, 민해경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김원준은 '모두 잠든후에', '비와 당신', 'Show'를 선곡, 전성기 못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28년 차인 김원준은 92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이와 함께 그의 가족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인 검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1년 후엔 딸을 얻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김원준의 아내는 건국대 로스쿨에서 법학 교육 코스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7년 얻은 딸 예은이에게 온갖 정성을 쏟는 것으로도 유명해 시선을 끌었다.

KBS1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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