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부산동부산점 개창 첫 주말 경찰의 효율적 교통관리로 큰 교통대란 없어

기사입력:2020-02-16 17:34:33
경찰 125명이 이케아 부산동부산점 개장 첫 주말 선제적 교통관리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경찰 125명이 이케아 부산동부산점 개장 첫 주말 선제적 교통관리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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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이케아 부산 동부산점 개장 후 첫 주말 경찰의 선제적·효율적 교통관리로 우려됐던 큰 교통대란이 없었다.
이케아 개장 첫 주말 일요일에 유입차량이 오후 2시 이후부터 급증하면서 주차장 만차로 인해 방문차량이 300여미터 줄지어 대기하는 등 롯데몰과 이케아 인근에는 약간의 정체가 발생했다.

하지만 경찰은 동부산권 주진입로인 부울고속도로 진입 동부산TG와 기장대로 차량에 대해서 오시리아·롯데몰삼거리부터 현장 교통량을 관리를 통해 동부산권을 진입하는 주간선도로인 부울고속도로·기장대로·장산대로에는 원활한 소통을 유지했다.

또한 오후 5시 이후 귀가차량이 급증하는 시간대부터는 해운대권 송정어귀와 신시가지, 올림픽·우동천·센텀시터교차로에서 교통량 조절을 통해 동부산권 교통량이 해운대권으로 신속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울고속도로와 기장대로 및 장산대로는 큰 정체 없이 관리 됐다.

경찰은 개장일(2월 13일)부터 동부산권내 교통량이 대폭 증가될 것에 대비하여 정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공유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용,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교통경찰을 평소 대비 150%(50→125명) 증원, 원거리 해운대권·동해선 고속도로와 근거리 동부산권 일대 주요교차로에 집중배치, 가시적 활동과 더불어 우회로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교통사고와 돌발정체 상황에 대비해서도 신속한 조치를 위해 교통 싸이카 긴급조치반을 운영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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