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개리 아들 하오가 물건 가격을 비교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 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낙원상가에 방문했다.
이날 하오는 아빠 개리와 함께 낙원상가에 들려 기타를 둘러봤다.
기타를 추천해주는 직원에 하오는 "큰 기타가 좋아", "소리 좋네"라며 의사표현을 확실히 했다.
이어 가격이 얼만지 꼼꼼히 비교하는 가 하면 어떤게 더 좋냐는 직원의 말에 결정을 보류하고 다른 악기를 구경갔다오겠다며 남다른 27개월 클라스를 자랑했다.
하오는 개리 손을 꼭 잡고선 악기 구경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악기에 관심이 많은 하오는 바이올린 가게를 들려 한번에 자세를 잡아 개리와 사장님을 놀라게 했다.
바이올린 가게 사장님은 "악기에 대해서 끼가 정말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하오가 즉석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가요를 부르자 개리는 "제가 장난으로 흥얼거리는데 이상하게 다음날이면 따라한다"며 신기하게 바라봤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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