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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한석준 딸 사빈이 등장에 "천사 같아" 꿀 뚝뚝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윌리엄이 방송인 한석준 딸 사빈의 등장에 감탄을 연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한석준의 집을 방문한 샘아빠,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아빠와 윌벤져스는 공주 옷이 가득한 옷 가게를 방문했다. 이에 윌리엄은 "여기 남자 옷은 없냐. 여기가 아닌가 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샘아빠는 "여동생 옷 사러 온 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벤틀리는 단발머리 가발과 공주 옷을 입고 '벤설공주'로 변신했다. 이를 본 윌리엄은 "공주님 같다"라며 감탄했고, 벤틀리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완전 푹 빠졌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나도 입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윌리엄은 노란 드레스와 긴 가발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벤틀리는 "누나"라고 외쳤고, 샘아빠도 "딸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윌벤져스는 방송인 한석준의 집을 찾았다. 한석준은 "육아에 관심도 많고 공부도 하지만 정말 어렵다. 그래서 오늘 샘아빠에게 육아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한다"라고 윌벤져스 가족을 초대한 이유를 전했다. 

윌리엄은 한석준 딸 사빈이를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이후에도 "너무 귀엽다. 안아주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윌리엄은 여동생 사빈이를 위해 개그 3종 세트에 맞춤형 개그까지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낙원상가를 찾은 개리, 하오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 개리는 "낙원상가에는 구경할 게 굉장히 많다. 하오가 어떤 악기를 좋아하는지 보고 싶었고 유튜브에서 즐겨보는 원배쌤 기타를 사고 싶어 했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하오는 기타 가격을 하나씩 비교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이는 악기들마다 이름을 척척 알아맞히며 '악기 천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에 상점 사장은 "악기에 대해서 끼가 정말 있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고, 개리는 "소리에 민감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하오는 처음 방문했던 기타 가게로 다시 돌아가서 가장 저렴한 입문용 기타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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