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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결혼 7년 만에 득녀...”소중한 딸이 태어났어요”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됐다. 17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소중한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조진웅은 기쁨 속에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조진웅은 현재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를 찍고 있다. 촬영 중 출산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웅은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7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조진웅은 제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다음 달 19일~27일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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