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 성료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뮤지션 장범준이 연말공연과 함께 겨울 음악대중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CJ ENM 제공
2일 CJ ENM 측은 지난 연말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장범준 연말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4~8월 펼쳐진 전국 공연 ‘노래방에서’에 보내준 대중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격을 지닌 연말무대로, 티켓오픈 직후 3회차 공연 전석이 매진되면서 1회차 연장까지 추진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CJ ENM 제공
공연 간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 ‘시원한 여자’, ‘동경소녀’, ‘벚꽃 엔딩’, ‘집에 가지 않는 연인들’ 등 일련의 히트곡 라인업과 함께 ‘왜’, ‘그모습 그대로’, ‘노래방에서’, ‘향수’, ‘일산으로’, ‘사랑에 빠졌죠’ 등의 솔로곡, ‘봄비’, ‘회상’, ‘여수 밤바다’, ‘처음엔 사랑이란게’ 등 감성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사진=CJ ENM 제공
또 지난 8월 발매 후 한 달 만에 다수의 음원 사이트 차트를 석권하며 역주행의 정석을 보여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부터 ‘첫사랑’, ‘홍대와 건대 사이’, ‘사랑은 타이밍’,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 ‘줄리엣’까지 쉴 틈 없이 본인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연말 공연다운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이어 ‘막걸리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밤’ 등의 라인업에 이어 3집 앨범의 타이틀 곡 ‘당신과는 천천히’ 등의 엔딩곡과 ‘정말로 사랑한다면’과 ‘정류장’ 등 앵콜곡으로 연말 음악대중에게 잔잔한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사진=CJ ENM 제공
장범준은 “함께 연말 밤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시 한번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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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CJ ENM 측은 지난 연말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장범준 연말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4~8월 펼쳐진 전국 공연 ‘노래방에서’에 보내준 대중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격을 지닌 연말무대로, 티켓오픈 직후 3회차 공연 전석이 매진되면서 1회차 연장까지 추진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CJ ENM 제공
공연 간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 ‘시원한 여자’, ‘동경소녀’, ‘벚꽃 엔딩’, ‘집에 가지 않는 연인들’ 등 일련의 히트곡 라인업과 함께 ‘왜’, ‘그모습 그대로’, ‘노래방에서’, ‘향수’, ‘일산으로’, ‘사랑에 빠졌죠’ 등의 솔로곡, ‘봄비’, ‘회상’, ‘여수 밤바다’, ‘처음엔 사랑이란게’ 등 감성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사진=CJ ENM 제공
또 지난 8월 발매 후 한 달 만에 다수의 음원 사이트 차트를 석권하며 역주행의 정석을 보여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부터 ‘첫사랑’, ‘홍대와 건대 사이’, ‘사랑은 타이밍’,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 ‘줄리엣’까지 쉴 틈 없이 본인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연말 공연다운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이어 ‘막걸리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밤’ 등의 라인업에 이어 3집 앨범의 타이틀 곡 ‘당신과는 천천히’ 등의 엔딩곡과 ‘정말로 사랑한다면’과 ‘정류장’ 등 앵콜곡으로 연말 음악대중에게 잔잔한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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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은 “함께 연말 밤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시 한번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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