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씨는 동산병원 내 음압격리실에서 격리 중이다. A씨는 최근 1개월간 해외에 체류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명대 동산병원 관계자는 "의심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에 새로운 환자 등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며 "A씨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환자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달서구보건소 관게자는 뉴시스를 통해 "동산병원의 요청에 의해 A씨의 검체를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검사하고 있다"며 "확진 유무는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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