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만 득녀' 조진웅, 인생 2막을 응원해
조진웅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장동규 기자 |
조진웅 부부는 7년 여의 열애 끝인 지난 2013년 11월 화촉을 밝히고 부부로 거듭났다.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무사 무휼 역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터. 그는 오랜 무명 시절을 기다려준 아내에게 깊은 고마움을 간직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렸다.
이후 2014년 영화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이듬해 영화 '암살'과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까지. 조진웅은 대중에게 존재감과 연기력을 모두 각인시킬 만한 굵직한 작품들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 사이 영화계 대표 '사랑꾼'으로도 인정받았다. 한 인터뷰에서는 아내에 대해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는 가장 든든한 내 편"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는 배우로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에 임할 전망이다. '경관의 피' 촬영을 진행하고, 이를 마친 뒤에는 4월부터 신작 '대외비' 촬영에도 돌입한다. 이미 2020년 연기 활동 또한 쉴틈 없이 마련된 셈이다.
조진웅은 "민아야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 나를 잘 믿어주고 어디가서 기 안 죽게 해주고, 유일하게 오늘 아침에도 문자를 해줬다. 앞으로도 네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라고 청혼했다.
한편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 이후 '글러브' '베스트셀러' '맨발의 꿈'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파파로티' '끝까지 간다' '군도' '명량' '아가씨' '범죄도시' '완벽한 타인'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공작' '독전' 등 다수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 이후 '글러브' '베스트셀러' '맨발의 꿈'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파파로티' '끝까지 간다' '군도' '명량' '아가씨' '범죄도시' '완벽한 타인'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공작' '독전' 등 다수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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