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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의 폭로에 '조우종 아나' 당황했네 '폭소'

작성 2014.05.16 21:40 조회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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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상헌 아나운서 '짠돌이 조우종 선배님'

한상헌 아나운서

한상헌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 짠돌이 면모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KBS 38기 한상헌 아나운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원래 유학 준비를 하다 외환위기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직장을 구하기 위해 아나운서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나는 삼수 끝에 KBS 아나운서가 됐는데 한상헌 아나운서는 외모 덕에 마음 먹자마자 합격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상헌 아나운서는 "내가 입사 4년차 막내 아나운서인데 조우종 선배가 커피 한 잔 안 사주더라"라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상헌 아나운서에 네티즌들은 "한상헌 아나운서, 진짜 잘생겼더라" "한상헌 아나운서, 입담 짱" "한상헌 아나운서, 유부남인데 합격했다고?" "한상헌 아나운서, 조우종 표정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상헌 아나운서=KBS2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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