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과토플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기본적으로 탄탄한 영어기초가 필요하다는 건 이 둘의 공통점인 것 같고, 차이점은 문제 푸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토플이 영어에 대한 내용이해가 필요하다면, 토익은 뭔가 빠르게 핵심을 파악해서 답을 고르고 넘어가는 결단력이 필요한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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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아직은 공인어학점수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공부한 케이스여서 토익과토플 중 어떤 걸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이 됐어요. 근데 토익은 뭔가 언제나 공부할 수 있을 것 같고, 토플이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는데는 더 도움이 될 듯하여 토플 공부를 먼저 했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목표 기간이나 점수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으면 중간에 풀리기 쉬운데, 다행히도 어셔어학원 매니저 선생님이 굉장히 잘 잡아주셨어요. 안 나오면 받을 때까지 계속 전화하셔서 빨리 오라고 하시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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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어학원 시스템이 효율적이라고 느꼈던 이유는 전산시스템이 되게 잘 되어있어요. 학생들 출결이나 성적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게 다 정리해 놓으시고, 단어시험 보는 것도 온라인이어서 제출과 동시에 채점이 됩니다. 이게 무섭기도 하지만 자동으로 단어장에 틀린 단어가 저장되는 기능이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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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묶기 테스트라는 게 있는데, 어셔어학원 출판 교재의 모든 지문의 문장구조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분석할 수 있어요. 문장을 느낌으로 때려 맞추지 않고 해석을 제대로 하게 되는 습관을 잡아주고, 이것도 자동채점 기능이 있어서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이렇게 배우는 내용이 서로 연동된다는 점이 저는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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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ibt 러닝 프로그램이 확실히 제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가르쳐주는 존재가 있다는 점에서 든든했어요. 반복 학습도 가능하고 제가 공부하고 싶은만큼 무제한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느낌이어서 뭔가 하나라도 더 공부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토익과토플 둘 다 점수로 실력이 판단되는 시험이지만, 어셔어학원에 다니면서 점수 자체에 집착하기 보다는 영어실력이 좋아지는 걸 즐겼던 것 같아요. 기초가 탄탄해지니까 당연히 점수도 잘 나왔지만 이렇게 즐겁게 영어 공부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토익은 RC와 LC 파트로 각각 100문제씩, 200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플은 리딩, 리스닝과 함께 스피킹, 라이팅 등 토익과 비교해 더 포괄적으로 시험을 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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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역시 토익은 일상 생활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을 요구한다면 토플은 대학 전공 수준의 고급 어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 변별력이 높은 시험으로 평가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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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과토플 둘 중 하나의 시험을 목표로 공부하신다고 하면 먼저 토플을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토익을 공부한 분들이 토플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추가 공부가 많이 필요하지만 토플을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토익 시험 유형만 좀 익힌 다음 쉽게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