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서남은 시초가 3900원 대비 16.92% 내린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3100원이다. 장초반에는 약세를 보이다가 상승 반전했다.
서남은 전력 케이블과 발전기 등의 소재인 고온 초전도 선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단축해주는 일명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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