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르완다 모세 “한국생활 6년차, 수원대 다니며 스타트업 준비중”
[뉴스엔 최승혜 기자]
모세가 고향 르완다와 친구들을 소개했다.
2월 20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세 친구의 흥 넘치는 한국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완다 출신의 모세가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모세는 “한국에 온 지 6년됐고 수원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현재 외국인들을 도와주는 웹사이트를 개발해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어가 급속하게 늘게 되면서 한국이 좋아졌다. 한국에는 정이라는 게 있다. 어학당 다닐 때 지하철을 타면 아주머니들이 사탕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르완다는 아프리카의 내륙에 있고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공용어가 프랑스어, 영어, 르완다어가 있다”며 “아프리카 중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모세는 한국을 오게 된 이유로 “해외 사는게 로망이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인터넷이 빨라서 한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모세는 르완다 사람들을 “흥이 많아서 음악을 자주 듣는다. 화장실 갈 때도 춤을 추면서 간다”라고 소개했다. 르완다에서 온 3인방 역시 어디서든 기분이 좋으면 남다른 흥을 방출했다.(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뉴스엔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이장우 "건강하게 요요없는 다이어트 중..뚱보균 없애는데 집중" [전문]
- 2‘오징어게임2’ 대전서 막바지 촬영중 6월 끝난다
- 3아이유·박보영→안효섭·홍중까지…어린이날 맞아 기부한 ★들(종합)
- 41000만 영화 곧? '범죄도시4' 700만 돌파… 개봉 11일만
- 5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 축복받은 다리 길이..당장 모델 해야겠어
- 6[공식]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또 기부…벌써 9년째, 누적액만 50억원
- 7이제훈, 그가 있어 ‘수사반장 1958’에 빠져든다
- 8"해인아"∙"선재야" 명확한 딕션으로 끊임없이 불러주니 홀렸다 [Oh!쎈 레터]
- 9김우빈♥신민아, 커플룩 입고 日 데이트…10년차 커플의 '시간차 럽스타' [SC이슈]
- 1042세‘ 송혜교, ’반려견 사랑‘, 광고 촬영장 휴식 중 포근한 일상 공유…“팬들과 心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