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검찰총장 연봉 첫 1억원 시대…윤석열 내년부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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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검찰총장 연봉 첫 1억원 시대…윤석열 내년부터

정부가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 보수를 2.8% 인상함에 따라 검찰총장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게 됩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장관급인 윤석열 검찰총장은 내년 1월1일부터 843만여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연봉은 1억117만여원이 되며, 각종 수당을 합치면 총연봉은 더 늘어납니다.

한편 지난해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윤 총장의 총재산은 65억9,000만원으로, 법무·검찰 고위직 간부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 "영화 기생충 경제적 효과 약 2조원"

정부가 영화 '기생충'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2조원에 달한다고 잠정 분석했습니다.

청와대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20일) 기생충 관계자들과의 청와대 초청 오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문체부가 자체 분석한 파급 효과는 1조4천억원 정도였지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가이미지 제고, 광고, 수츨 등의 효과까지 따져 2조원 정도로 잠정 추계했다고 말했습니다.

▶ 기성용, 스페인 1부리그행 임박…오늘 출국

우리나라 프로축구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기성용이 스페인 무대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기성용이 스페인 1부리그 클럽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체크를 위해 오늘(21일)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성용과 협상할 팀은 프리메라리가 중위권 팀인 레알 베티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결별한 기성용은 K리그 복귀를 타진했으나 친정팀인 FC 서울과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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