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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20.2.7. 17시 기준]

코로나


 

 


<대변인 브리핑>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

 

2월 7일(금) 17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남도 상황입니다.

 

○ 전국 확진자는 24명(금일 오전 1명 추가)이며,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습니다.

 

○ 현재까지 의사환자는 130명(음성 61명, 검사중 23명, 검사예정 46명), 자가격리자 7명입니다.

 

○ 금일 09시 대비 의사환자 69명 증가했습니다.

 

- 증가된 의사환자 69명은 기존 관리대상자(능동감시자, 시군 수동감시자) 사례 재분류 65명, 신규 4명입니다.

 

- 오늘 의사환자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지침 변경에 따라 그 동안 시군보건소에서 자체 관리해 오던 후베이성 외 중국을 다녀온 분들 중 경미한 증상자도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의사환자로 분류해 진단검사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 개정 지침(5판)에 따라 '중국 방문력'이 없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국을 방문하고 발열,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검사를 받게 됩니다.

 

- 신규 4명은 중국(후베이성 외) 방문 2명, 중국 외 국가방문 2명입니다.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왔고, 변경된 사례 정의에 따라 즉시 의사환자로 분류했습니다.

 

- 검사 후 결과가 음성이어도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기존 검사 중 외 검사예정 범주가 추가된 것은 금일 변경된 지침에 따른 의사환자 대폭증가로 검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 현재 경남도 자가격리자는 7명입니다.

 

- 금일 09시 대비 10명이 감소했습니다. 의사환자로 재분류 9명, 감시종료 1명입니다.

 

○ 도에서는 최일선의 선별진료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식 x-ray, 음압텐트, 음압들것을 구입하기 위한 예산 20억을 시군에 지원했으며, 향후 추가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 금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업무관계자(국가지정병원, 거점병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예방 및 관리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그리고 지역금융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각 금융기관별 지원 방안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적극적인 지방세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 중국 방문 시 동물접촉금지, 시장 및 의료기관 방문 자제

○ 감염병 의심될 때는 병원에 바로 가지 말고 경남 119, 1339 또는 보건소에 연락

-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꼭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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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20.2.7. 17시 기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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