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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 현황[20.2.5. 17시 기준]

신종코로나아
 

 

< 대변인 브리핑 >

 

2월 5일(수) 오후 17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남도 상황입니다.

 

 

○ 전국 확진자는 18명(금일 오전 확진자 2명 추가)이며,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습니다.

 

○ 경남도는 오늘(5일) 오전, 17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을 확인했습니다.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시 격리시설에 격리 조치했으며, 현재 미열이 있어 격리병동으로 이송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36명(격리해제 35, 검사중 1), 자가격리 대상자는 7명, 우한입국자는 26명(관리 중 3명)입니다.

 

- 경남도는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된 35명 가운데, 잠복기간이 남아 있는 대상자 22명에 대해서는 우리 도 자체로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 현재 경남도 능동감시자는 모두 32명입니다.

(격리해제자 중 관리대상자 21명, 검사 중 1명, 자가격리 대상자 7명, 우한입국자 중 관리대상자 3명)

 

- 능동감시 중인 32명은 도와 시군에서 이중 감시체계를 구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상자 사례별 맞춤형 문자 발송을 통해 이해를 돕고, 관리 대상자 확진을 대비해 동선과 접촉자를 미리 파악 중입니다.

 

○ 경남도는 김경수 지사의 지시에 따라 중국 외 다수감염발생 국가 방문자에 대해서도 선제적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능동감시하고, 폐렴증상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2월 4일(화)부터 중앙의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과 연계하여 도내 중국인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경상남도 중국인 유학생 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도-시군-대학이 협조하여 신입 입학생 규모에 따른 유학생 관리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 금일 오후에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역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무증상 감염과 중국 이외 나라 방문으로 인한 감염, 도내 첫 확진자 접촉자 발생에 대한 대응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 2월 6일(목)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량 발생에 대비하여, 시군 공중보건의 23명이 한시적 역학조사관으로 지정됩니다.

 

○ 시군에는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등 주요 문화예술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권고했으며, 개최 시에는 적극적 방역 및 예방용품 비치 등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했습니다.

 

○ 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 중국 방문 시 동물접촉금지, 시장 및 의료기관 방문 자제

○ 감염병 의심될 때는 병원에 바로 가지 말고 경남 119, 1339 또는 보건소에 연락

-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꼭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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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대응 현황[20.2.5. 17시 기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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