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응급실 운영 재개…심정지 베트남인 '코로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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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21.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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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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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삼성창원병원 (사진=자료사진)
베트남인 심정지 환자가 실려와 폐쇄됐던 경남 삼성창원병원 응급실이 5시간여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삼성창원병원은 베트남 환자 A(29)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21일 낮 12시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9분쯤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왔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 측은 A씨의 신원과 이동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코로나19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응급실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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