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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짜파구리 코로나 파티 청와대가 바로 슈퍼전파자… 나경원 심재철 신상진 조경태 박근혜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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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짜파구리 코로나 파티 청와대가 바로 슈퍼전파자… 나경원 심재철 신상진 조경태 박근혜 김재원

문재인 짜파구리 코로나 파티 vs 슈퍼전파자 신천지 예배…심재철 신상진 조경태 박근혜 김재원 나경원 의 주장
문재인 짜파구리 코로나 파티 vs 슈퍼전파자 신천지 예배…심재철 신상진 조경태 박근혜 김재원 나경원 의 주장
대구 경북의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때 아닌 대통령 짜파푸리 파티가 논쟁에 올랐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1일 ‘코로나19 긴급회의’에서 “헌정재앙, 민생재앙, 안보재앙에 이어 보건재앙이 몰려오고 있다”고 질타했다.
심대표는 정부의 초기 대응 미숙과 1차 방역 미숙을 비판하면서 슈퍼전파자는 다름 아닌 정부 자신이라고 공격했다.

슈퍼전파자는 다름 아닌 정부 자신이라는 발언은 메르스 때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했던 말이다.

심 원내대표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이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상기시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짜파구리 먹을땐가고 힐난했다.

심재철 대표는 코로나 대책으로 위기경보를 최고단계로 격상하고, 중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 금지조치를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더 이상 중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국민 생명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북한 수준에 비유했다.
김의원은 북한 김정은은 쑥을 태워서 방역한다면서 대한민국 방역도 그 이상 수준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당 일각에서는 문대통령의 짜파구리 파티가 슈퍼전파자 신천지 교회와 닮은 꼴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의사 출신인 신상진 의원은 “대통령이 ‘머지않아 종식될 것’ 같은 섣부른 발언을 하면서 방역 당국이 적극적인 조처를 하는데 방해를 받았다 고 지적했다.

더구나 확진자가 대가 나오고 첫 사망자까지 나온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기생충’ 배우, 제작진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진 것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조경태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한폐렴 공포 속에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파티를 했다고 하니 국민들이 받았을 절망감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초구 코로나는 서초구 방배3동 에 사는 중년 남성이 신천지 교회갔다가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 은평성모병원은 코로나 양성확진자로 외래가 폐쇄됐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가 우한에 교회를 세운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신천지 총회장인 이만희 형이 사망했 을 때 신천지 주도로 장례식을 했고 이자리에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교회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던 것으로 드드러나고 있다. 김포 대전 부산 마산 진주 청도 등에도 코로나 비상이다. 인천 전주 서울 대전 부평 제주 광주 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