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21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모(59. 남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2일 신천지예수회 대구 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모씨는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