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오늘(2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서초구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 모씨가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또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초구 내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영등포·서대문·노원·강서구의 신천지 교회 4곳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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