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증 환자 현황은 현재 산소마스크로 산소 공급을 하는 환자가 6명 정도 있으시다. 최근에 환자가 많이 늘었고, 정신병동이나 이런 데서 이송된 분들이 폐렴 진행 중에 있다. 그 분들을 포함해서 6명, 7명 정도가 비교적 중증상태로 진료 받고 있다. 총 7명 정도를 집중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21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이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82명이다.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네이버 홈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 트롯가수 응원은 '트롯픽'에서 / 집 볼 때 쓰는 메모장 '집보장'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