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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천지가 뭐에요?
비공개 조회수 260 작성일2016.09.26
안녕하세용
정말로 신천지가 뭐하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보네용..
제 친구가 거기를 다니는데 그친구가 알려주기전에는 그냥 교회다닌다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정상적인 친구인데.. 왜 주위에서는 거기가 이상하다고 말하는건가요?..정말 궁금해서 질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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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사람한테 집중을 할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정한 신은 예수님 한분 뿐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 물론 욕 먹을수 있습니다.
지탄받을수 있습니다. 사람이니까요.
사람은 늘 실수하고 죄지면서 살아갑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요.





하지만 예수님은 신이시며 완전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사람으로 인하며 지탄받으실 분이 절대 아닙니다.





교회를 욕하는 사람들은 그 다니는 사람들에게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믿는자들/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 행실 또한 올바라야 합니다.
절대 교회를 다닌다해서 두둔하는것도 아닙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 역시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원죄에 대한 부분은 해결이 되었지만 자범죄 즉,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절대 완전할수가 없기에 늘 죄 가운데 살아가고 부족하기 때문에 늘 예수님께 매일매일 회개하며 주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것 뿐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착하고 올바르지 않습니다.
교회에 목사님들도 하나님의 부르심 받은 종이지만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고
예수님 모르면 목사님이라 할지라도 지옥입니다.
이 시대가 목사님들의 실수나 잘못들이 있으면 들추기바쁘고 교회전체를 욕하거나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목사님도 사람이기에 죄짓고 타락할수있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흘려주신 예수님의 피로써만이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피를 인정하고 고백함으로 죄사함을 얻고 구원에 이르는것입니다.







요즘 정말 말세 말세 이런말들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예수님이 이제 곧 재림하실때가 가까워온듯 싶습니다.





그날이 언제일지는 모르나
말씀에 나와있는 현상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너무나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기때문이죠.
저 역시도 교회를 다니는 성도로써 특별히 저는 청년이지만 요즘에
교회를 너무 싸잡아서 나쁘게만 보는것 같아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다른종교는 잘 모르지만 예수님안에서만이 생명과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 마리아에게도 여자여 당신 또한 나를 믿지않으면 영생을 얻을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도 예수님을 낳은 육신의 어머니이시지만
그 역시도 인간이고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받을수 없다고 예수님께선 분명히 선을 그으셨습니다.






이 시대가 그리고 교회가 예수님을 말하지 않고
윤리나 도덕으로만 치우쳐져서 너무 많이 타락이 되있는것 같습니다.






이단이라고 말하는것도 예수님외에 사람을 즉, 교주라 불리는 사람 그 사람이 자기자신을 예수님이라고 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사람은 절대 예수님이 될수 없습니다. 진리는 곧 하나이기 때문이죠.






교리가 우리를 구원하는게 아닙니다.교리 백날 알아봐야 예수님 모르면 또 예수없이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게되는것입니다.
교리는 절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고 구주라 시인하고 그분을 의지할때 주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아무리 집중하든 교리적인부분을 세밀하게 서로 따지고 들어봐야 예수님으로 풀지못하고 예수모르면 지옥입니다.





그리고 진짜 예수님이라면 손에 있는 못자국 보여주라고하세요.
그게 없으면 짜가겠지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신후 부활을 의심했던 자기 제자중 한명인
도마에게 못박힌 손을 친히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보지않고도 믿는 믿음이 더 귀하다고.....
도마는 예수님의 특별한 선택받은 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시 인간이고 나약했기에 부족했지만 깨달음으로 예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인간이란 그런 존재입니다.
살려주는 영이신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어떤것으로도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고요.






성경 전체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교리적으로 풀려고 또는 어떤 신학적 관점에서 풀면 안될것 같습니다.







성경 구약에는 예수님이란 단어가 한마디도 나오지 않지만
구약에 나오는 모든 인물과 사건은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그들을 통해 예수님을 볼수 있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게 되면 심각한 오류에 빠지거나
이단의 늪으로 빠질수도 있습니다.
부디 예수님으로 깨닫는 은혜가 있으셨으면하네요.








이 시대 교회들이 진리이신 예수님은 보지 못하고 그저 착하게살자. 바르게살자. 혹은 어떤 신학적인 관점이나 성경에 인물을 본받자는 식으로만 성경을 보는듯 싶어서 안타깝습니다.






아브라함을 알아도 모세를 알아도 지옥입니다.
분명한건 아브라함과 모세를 통해 예수님을 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어떤 역사적인 사실을 말하려고 하거나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과 이면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로는 구원받기 힘들고 이면에 계신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많은 이단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 사실에만 집착하다보니 이단이 많이 생겨난것 같아요.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고 아브라함이나 야곱 모세같은 인물 혹은 모든 사건.
성경에 나타나는 모든 비유등은 다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게되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고
난해한부분이 많을것입니다. 저 또한 예전엔 그런것들이 있었고요.
그래서 예수님으로 풀지못하고 사람의 머리로 풀게되었을때 진리에서 멀어지게
되고 이단의 늪으로 빠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통해 오직 예수님 주님 한분만 바라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이 시대에 사람들의 말에 또 교회에 다니는사람들을 보지말고 참되신 예수님만 바라봤으면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복음이란 순수해야합니다.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허물때문에죽어주시고 부활하신 그 좋으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주십니다.






진리이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복음을 순수하게 믿고 받아들이며 주님말씀대로
살아갈때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날마다 예수님안에 자유함과 평안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위에 글들을 읽다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적다보니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ㅋ

 

 

부디 깨닫는 은혜들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가까운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꼭 영접하세요.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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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이해를 돕고자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겠습니다.


요8:1~14 절까지를 잘 묵상해 보시면


간음한 여인을 돌로쳐서 죽이고자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 앞에 끌고와서

예수님께 묻는 내용입니다.


그들의 눈에는 그 여인이 죽어야만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심판하는 권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고 참 생명의 길을 알려 주시기를 마다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간음한 여인을 죽이고자 집요했던 존재들을 부끄럽게 하시고는

그런 행위를 하지 말라고 알려 주시는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날의 신앙인들의 행위는 어떤 행위를 하고 있나요?


어찌하든 살리려고 하기 보다는 "" 이단""  ""사이비"" 라고 정죄하면서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들은 예수님의 용서를 배우려고 하기 보다는 모세의 율법 아래서 그 율법으로

정죄하고 죽이고 나누는 행위를 하기에 조급한 것입니다.


왜 이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런 짓을 하고 있을까요?


성경을 읽어도 참 뜻을 모르고 성령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있으니 이들은 부패한 것이고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부패한 것을 모르고 그저 정죄하고 죽이는 것이 예수님 잘 믿는 것인 줄로

착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자들의 삶은 그 자체가 악독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참 도를 전하기 보다는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면서도 자신들은 예수님을

증거한다고 하고 남들에게 자신들의 신앙이 참되다고 자랑질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에게서 멀어져야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신천지에서는 기성교단에서 알지 못하는 예수님의 참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단 마귀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기성교단 신자들이 신천지를 곱게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천지 OUT을 외치며 신천지를 음해하는데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서는 종교가 어디든 가리지 않고 예수님의 참 가르침을 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된 진리를 소유한 곳에서는 이렇게 생명을 전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타 종교나 교리 교파를

가리기 보다는 포용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을 신천지에 다니는 친구가 볼 때는 그래도 판단을 제대로 하는 친구로 본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천지라고 일부러 알려 주지 않았을텐데요.  왜냐면 기존에 예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 이단, 사이비 하면서 못된 짓들을 하기에 신천지라고 드러내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이지요.


그런데도 친구에게 그런 말을 해 줄 정도라면 참으로 친구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샬롬!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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