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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있다 (사진=CORONAITA 캡처) |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지역을 알려주는 사이트 'CORONAITA'(코로나있다)가 화제가 되고 있다.
'CORONAITA'(코로나있다)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초해 인근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와 방문한 장소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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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입력하면 '매우 안심', '안심', '약간 불안', '불안', '매우 불안' 등 5개 수치로 코로나19 위험도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신천지 대구교회)을 검색하면 "으~ 불안한 장소에요"라는 메시지가 뜬다.
개발진은 "CORONAITA가 한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의학적 판단이 아니라 의견이나 조언으로 여겨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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