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명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04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204명이 됐다.

이날 오전(9시 기준)에 환자 52명이 추가 발생한 것을 합하면 하루 만에 확진자가 100명 늘어난 것이다. 오후 신규환자 중 2명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코로나있다(CORONAITA)'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제공하는 사이트다. 주소를 입력하면 5개 수치로 위험도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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