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접촉 38명 자가격리 중…추가 확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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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21. 오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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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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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21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경남 확진자 4명에 대해 추가로 확인된 동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0.02.21. hjm@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1일 경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4명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도내 누적 검사자 수는 총 670명이라고 경남도는 밝혔다.

670명 중 확진환자는 합천 2명, 진주 2명 등 4명이고, 검사 중 5명, 음성 판정 661명이다.

또, 현재 자가격리자는 43명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38명, 신천지교회 관련 신고 및 통보 5명이다.

따라서 확진자의 접촉자 38명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여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남도 대변인실은 "확진자의 접촉자는 확인 즉시 강제 자가격리 조치에 돌입하며, 도에서는 확진자별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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