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 환자 창녕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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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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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사진=류연정 기자)
코로나19 발생으로 사망자 1명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폐쇄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입원자 일부가 경남 창녕군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부곡병원은 중앙방역 대책본부로부터 이같은 결정 사항을 통보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정신질환자 50여 명이 부곡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그러나 언제 이송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 이송이 결정되면 부곡병원에 있던 환자 150여 명은 국립공주병원, 국립춘천병원 등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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