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씨야, '투명인간 최장수' 주제가 불러


 

여성 인기 그룹 씨야가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극본 박계옥, 연출 정해룡)의 OST 주제가를 부른다.

유오성 채시라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투명인간 최장수'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형사 최장수의 가족애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씨야는 데뷔 처음으로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게 됐다.

주제곡의 제목은 '미친 사랑의 노래'로 SG워너비의 '광' '사랑했어요' 등으로 환상의 콤비를 이룬 작사가 안영민과 작곡가 조영수의 새로운 곡으로 슬픈 가사와 미디엄 템포의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

씨야의 보컬 남규리는 "평소 너무나 좋아했던 유오성, 채시라 선배의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게 되어 너무 설렌다. 드라마, 노래 모두 시청자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야는 오는 9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남성 3인조 SG워너비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무대에서 SG워너비와 함께 '사랑하기 때문에'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1집 수록곡 'Promise U'를 새로운 안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씨야, '투명인간 최장수' 주제가 불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