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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남규리 "씨야 탈퇴, 당시엔 최선의 선택이었다" 눈물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씨야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21일 방송한 JTBC ‘슈가맨3’에서는 씨야가 유희열팀 슈가맨으로 소환돼 환호를 받았다.

이날 관객들은 물론 MC들도 깜짝 놀라 씨야를 반겼다. 유희열은 씨야의 해체 소식을 언급했다.

김연지는 “다른 외부적인 요인도 많았고, 활동도 많았다. 마음을 깊게 나누고 대화를 나눈 적이 별로 없었다. 힘든 마음을 내비추지 못했다. 이야기를 했다면 서로 이해할 수 있었을거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보람도 “내가 너무 부족했다. 오해도 있었는데 진실로 믿기도 했다. 남규리를 못보는 세월동안 후회도 했다. 내가 성숙하게 대화했다면 어땠을까 후회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남규리는 “외부적으로는 사랑도 많이 받고 팬들도 많았다. 행복했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당시에 우리는 많이 움츠러들었다. 그땐 너무 어렸고 무서웠다.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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