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이 키 과거사진

김혜수 나이 키 과거사진

데뷔 33년차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에서 나영 역을 맡으며 데뷔한 아역 출신 하이틴 스타입니다. 그녀의 나이는 1970년 9월 5일생으로 50세이며 부산광역시가 고향입니다.

키는 170cm로 어린시절 배운 태권도 실력으로 인하여 16세의 나이에 초콜릿 광고에 등장하면서부터 연예계로의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이후, <장희빈> <시그널> <직장의 신> <국가부도의 날> <도둑들> <신라의 달밤>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당연히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인데요, 극 중에서 정 마담 역할을 맡아 "나 이대나온 여자야."라는 화제의 대사를 남기며 '200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인들의 축제인 청룡영화상은 김혜수 인연이 깊은데요, 제14회부터 이번에 열리는 제40회까지 1993년부터 진행을 맡음으로써 청룡영화상은 김혜수라는 공식이 나올정도라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이 전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변호사들의 생존기를 담은 내용의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변호사 정금자 역할을 연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