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 첫 사망자…코로나19가 직접적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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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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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가 첫번째 사망자의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사망하신분의 의무기록과 흉부CT 소견을 중앙임상TF에서 검토했다. 이분은 만성 폐질환과 폐기종이 있었다. 만성 폐질환이 있는 상황에서 폐렴에 걸리면서 폐렴에 의한 호흡기부종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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