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경남] “확진자 2명 늘어…1명은 간호사” -11시 브리핑

입력
기사원문
김재현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해 이 지역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창원한마음병원의 40대 간호사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명은 합천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2일)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가 발생한 창원한마음병원 전체를 폐쇄했고 추가 확진자를 대상으로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해 방역 및 시설 폐쇄, 격리 등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확진환자 증가에 따라 의사환자 증가도 예상되는 만큼 음압병동 격리병상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신천지교회나 청도대남병원 방문자를 우선 검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된 경상남도의 공식 브리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코로나19’ 한 눈에 검색!…실시간 지도와 차트

▶ 네이버 채널 KBS뉴스 구독! 시원하게 털어드립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