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프 연주→예술의 전당 공연에 '말잇못' [Oh!쎈 리뷰]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하프 앞에 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프에 도전하는 ‘유르페우스’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산슬’ 포상휴가 2주 전, 유재석은 아무 것도 모르고 레스토랑에 초대 받았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감탄하던 유재석은 ‘유벤져스’를 만났다. 이건우는 “유산슬이 1집을 성공해서 식사 대접을 하는 줄 알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식을 먹던 중 유재석은 파티시에의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네”라고 답했다. 파티시에를 따라간 곳에는 하프가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하프를 연주하겠다고 답한 유재석은 말을 잊지 못했다.
결국 하프 앞에 선 유재석은 김태호 PD에게 “내가 언제 하겠다고 했느냐. 억울하다”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하프 앞에 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프에 도전하는 ‘유르페우스’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산슬’ 포상휴가 2주 전, 유재석은 아무 것도 모르고 레스토랑에 초대 받았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감탄하던 유재석은 ‘유벤져스’를 만났다. 이건우는 “유산슬이 1집을 성공해서 식사 대접을 하는 줄 알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식을 먹던 중 유재석은 파티시에의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네”라고 답했다. 파티시에를 따라간 곳에는 하프가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하프를 연주하겠다고 답한 유재석은 말을 잊지 못했다.
결국 하프 앞에 선 유재석은 김태호 PD에게 “내가 언제 하겠다고 했느냐. 억울하다”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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