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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채, 차지연 반하게 한 이유? "당시 심쿵했다"

  • 송고 2020.02.23 00:53 | 수정 2020.02.23 00:54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tvN 방송화면 캡처

차지연 남편 윤은채에 대한 관심이 증가 중이다.

차지연은 2015년 초에 윤은채를 만나 2015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식에 앞서 차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삶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지만 차지연 남편에 대한 정보는 모두 비공개로 남겼다.

한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남편 윤은채를 사귀면서 수면제 없이도 잠들 수 있게 됐다. 그만큼 정신적 안정을 준다. 지금 일이 잘 되는 것 역시 남편의 건강한 기운 덕이다.”라고 전했다.

차지연은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남편 윤은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이날 공연을 하는데, 남편이 당시 '누나 여기 차가 많이 밀리니까 차 나두고 오세요'라고 말했고, 공연이 끝나니까 나에게 '누나 앞에 차 있어요 제가 모셔다 드릴게요'라고 말해 당시 심쿵했다”라고 밝혔다.

윤은채는 뮤지컬 배우로 차지연과는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 알게 됐다. 차지연과 윤은채는 과거 토크쇼에 출연해 사귄지 이틀만에 프로포즈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tvN '택시'에서 "남편이 만난 지 이틀 만에 프로포즈를 했다. '네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고 고백하더라"고 말했다.

윤은채는 "마음이 서로에게 있구나 느껴갈 때 아내가 나와 어디까지 생각하냐고 묻더라. 그 말에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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