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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최정만이 밭다리로 윤필재를 꺾으며 3위를 차지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 금강 최정만은 3-4위 순위 결정전에서 밭다리로 태백 윤필재를 이겼다.

최정만은 윤필재와 3-4위 결정전을 진행했다. 최정만은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1초 만에 밭다리로 윤필재를 넘겼다.



두 번째 대결도 최정만의 승리였다. 최정만은 자신의 주특기 밭다리로 최정만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에 최정만이 3위, 윤필재가 4위에 등극했다.(사진=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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